▲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지창욱 측이 린 사모와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클럽에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린 사모'(대만 사모님)에 대해서 조명됐다.

이 과정에서 린 사모가 승리는 물론, 지창욱 등 한국 연예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사진 속 인물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단순히 팬의 요청이라 사진을 찍어준 것뿐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017년 입대해 백골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오는 4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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