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캡처

한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이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파울로 벤투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

볼리비아의 비예가스 감독은 "한국과 경기를 해 매우 기분이 좋다. 한국이 월드컵에 출전한 것과 나설 때마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사실이 우리에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고, 대한민국의 파울로 벤투 감독은 "많은 선수를 관찰하고, 어린 선수도 불러서 봐야 한다. 적절한 시점에 투입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파랭킹 38위인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60위인 볼리비아를 상대로 역대 전적 2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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