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빅이슈' 제작진은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21일 방송에서는 CG팀에 요구하는 내용의 자막과 화면이 완성되지 않은 장면들이 담겨 있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빅이슈 방송사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실수는 누구나 한다며 직원 해고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티비가 고장난 줄 알았다라는 의견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인가?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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