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에서는 소갈비 가게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날'에서는 일명 먹트리오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소갈비를 먹기 위해 한 가게를 찾았다.
 
돈스파이크는 갈빗대 12개를 주문했으며, 홍윤화는 종류별로 모든 음료를 주문해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홍윤화와 돈스파이크를 보니 나는 소식가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곳은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나는 양념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갈비는 숯불에서 초벌한 후 짚불로 훈연해 식감을 쫄깃하게 한다. 소의 6~8번 갈빗대를 사용하며 한 대에 보통 2~3인분양이 된다. 초벌된 짚불 소갈비는 무쇠 불판에 한번 더 굽는다.
 
‘외식하는 날’ 소갈비 가게는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50에 위치한 ‘몽탄’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