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임재훈 바른미래당 4.3보궐선거 상임선대본부장은 21일 "창원성산보궐선거는 창원주민들에게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는 선거로 국민들과 창원시민들은 이재환 후보에 대한 진면목 그리고 바른미래당 가치를 인정해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재훈 선대본부장은 21일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에서 열린 이재환 후보 출정식에서 "거대양당 단합정치를 종식시키고 바른미래당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선거로 바른미래당은 기존정치를 답습하지 않는 젊고 참신한 후보인 이재환 후보를 내세웠다"며 선거 전략을 강조했다.

임재훈 선대본부장은 이어 "이재환 후보를 통해서 창원시민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결국 거대양당 단합 정치 폐해를 국민들이 절절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재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임재훈 선대본부장은 특히 "자유한국당이 국정농단을 통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데 더불어민주당도 그에 못지않다. 경제적으로 국민들이 너무도 어렵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재환 후보가 창원성산주민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그렇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선거가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국민들이 성산주민들께서 이재환 후보에 대해서 바른미래당의 가치에 대해 인정해 줄 것으로 믿고 있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