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지난 16일 상설문화행사 ‘너와 나의 연결 거리’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이번 ‘너와 나의 연결 거리’ 공연행사는 힘이 넘치는 청년들의 버스킹과 밴드 공연으로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특색 있고 흥미로운 공연으로 지나는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평소에 입지 못 했던 옛날 교복과 근대의상 무료 체험을 통해 낭만사진을 남기며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붐비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3일에는 익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확산과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예술가와 함께 노는 ‘Art road 프로젝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태휘 사진작가의 내가 직접 찍어보는 인생 사진관과 재미난 초상화 그려주는 정수일 작가, 그리고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의 석고마임을 만나볼 수 있는 Art road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공방작가들의 작품을 즐겁게 구경하며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리고 아울러 문화예술의 거리에서는 시민의 문화 활동 충족 및 환승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연일정 및 프로그램운영의 자세한 내용은 익산문화예술의거리 페이스북 및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아트센터 문화예술의 거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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