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맞아 호국영령들 온 국민과 함께 추모하자 !

▲ 故한상국 상사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의 퍼포먼스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故한상국 상사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당진항만공사를 탐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온 국민이 함께 추모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당진항만공사 탐방 외에도 관내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한글조형 퍼포먼스’를 실시해 서해수호의 날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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