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경찰서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위한 민‧관‧경이 참여하는 범죄예방 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사진=청도경찰서)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경찰서(서장 이승목)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를 위한 민·관·경이 참여하는 범죄예방 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2019년도 범죄예방종합계획서 시청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범죄발생분석과 함께 전년도 반시안심골목 사업 완료와 여성안심귀갓길 로고젝트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로 범죄발생이 줄어든(10%) 성과에 관해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협의체를 통해 방범시설 설치 및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범죄 없는 평온한 청도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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