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018년 대구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대구동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 19일 대구 시민건강놀이터에서 열리는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유대회 시상식에서 대구광역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기준에 의해 대구광역시 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운영,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였다.

동구보건소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현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태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형평성 제고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주민 중심의 혁신적인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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