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우터코리아

배우 김영대가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송지오 옴므(SONGZIO HOMME)' 컬렉션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다.

김영대는 디자이너 특유의 예술적인 감각에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녹여낸 송지오 옴므 컬렉션에서 아방가르드함, 남성의 관능미 그리고 젊음을 표현하며 모델로서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김영대는 다수의 작품과 의류 광고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무서운 신인배우로, 2019 S/S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송지오 컬렉션의 런웨이를 밟으며 송지오 디자이너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을 통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런웨이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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