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포5일장 앞에서 캠페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사진제공=영월경찰서)

(영월=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영월경찰서(서장 신성철)는 19일 영월 덕포 5일장 앞에서 노인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성철 경찰서장을 포함한 약20명의 경찰관들이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및 보행자 교통안전 리플릿 배포와, 무단횡단 어르신의 보행지도 및 횡단보도 이용 계도 등을 실시했다.

신성철 서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곳에 자주 찾아가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노인교통 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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