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9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19일 오후 6시42분 쯤, 무주군 무주읍 모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신축중 건물이 부분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3182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전 10시56분 쯤,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해 헬기와 69명을 동원, 임야 1.65ha 및 소나무 100여 그루를 태우고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65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후 4시10분 쯤,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 전망대에서 A모씨(남,71)가 산행 중 탈진으로 거동이 불가 해 헬기로 구조하고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 오후 1시19분 쯤, 고창군 무장면 양계장에서 양계장 지붕 보수 공사중 A모씨(ska,44)가 추락 해 중상을 입고, 고창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6시10분 쯤, 순창군 유등면 모 양계장에서 A모씨(남,55)가 로우더 리프트암에 눌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사망, 경찰에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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