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남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박한별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박한별의 소속사 측 또한 "박한별이 조만간 조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박한별 측은 박한별의 남편 유씨가 승리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경찰 유착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것이어서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던 중 박한별과 남편 유 씨, 윤 총경 등이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정말 죄송하다"며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과할 타이밍을 놓쳤다라며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드라마에서 하차하라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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