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애나가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관심이 뜨겁다.

19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클럽 '버닝썬' 마약 공급책으로 활동하며 VIP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애나의 모발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애나는 앞서 방송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마약 유통 혐의에 대해 "마약을 팔 거나 준 적이 전혀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경찰이 압수한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에 대해선 "액체는 고양이 안약이고, 흰색 가루는 세탁 세제다. 마약이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애나는 승리와의 친분에 대해서는 "승리는 유명인이다. 사진 한 번 찍고 싶어서 요청했다. 승리가 '찍으세요'라고 해서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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