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윤서 인스타그램

한윤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윤서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윤서는 '제2의 박나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6년 생인 한윤서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7년 대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극단에서 2년 넘게 개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윤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에 '하땅사'를 하게 됐다. 그렇게 4년을 하다가 또 KBS로 가서 '개그스타'라는 걸 3~4년 하고,  MBC 에브리원 '코믹뮤직쇼'를 하면서 KBS 공채를 봤는데, 그것도안되고 결국 나이제한때문에 공채에서 서류도 안되는 때가 왔다. 그땐 개그를 다 포기하려고 세부로 나갔었다. 근데 그때 '개그스타'를 같이했던 작가님이 '너 왜 안하니, 너 잘하는 아이니까 '코미디 빅리그' 오디션을 봐봐라'고 말해주셔서 그때 다시 개그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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