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헤이즈 SNS

헤이즈가 신곡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온 가운데 그의 무명 시절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후 음원 강자 1위로 인생 전성기를 맞이했다.

앞서 헤이즈는 무명 시절 힘겨웠던 일화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JTBC ‘한끼줍쇼’에서 해운대 우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헤이즈는 “24살에 데뷔를 했다. 22, 23살 때부터 음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서울에 상경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손을 벌릴 수 없었다”며 생활고를 고백했다.

헤이즈는 “그래서 하루에 알바를 3개씩 했다. 카페, 빵집, 전단지 등 알바를 했고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 사서 하루 세 끼를 먹었다”며 “가수를 포기하려고 하던 찰나에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17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한 두달 사이에 행사를 30~40개 뛴다”며 엄청난 스케줄량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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