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 엄마손 캠페인 실시.(사진제공.양주경찰서)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경찰서에서는 엄마손 안전 캠페인을 양주시 삼숭 초등학교에서 19일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양주동두천 교육지원청, 양주시청 도로과, 대중교통과 삼숭초 교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1학년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널 수 있는 방법과 교통법규 의식을 심어주고, 운전자에게는 스쿨존 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김경행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캠페인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양주경찰서 경찰관분들과 모범운전자회원분들 덕분에 오늘 삼숭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엄마손 안전캠페인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양주 경찰서와 민간단체가 같이 노력하여 교통 안전질서를 지킬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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