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시립합창단이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 '봄봄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봄봄봄 공연은 여성합창, 남성합창, 중창, 솔로, 특별출연, 3Tenor 등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해 시립합창단원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합창 <Song of Sanctuary>를 시작으로 중창팀의 <For The Beauty of The Earth>, 3Tenor와 남성합창의 <Cinema Paradiso>, 소프라노 이유진 단원의 <첫사랑>과 베이스 이원희 단원<The Impossible Dream>의 솔로 등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청주시립국악단 박준한 단원이 생황연주 <나비연화>로 관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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