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울=국제뉴스) 김원국 기자 = 서울성북경찰서에서는 18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안암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위해 안암초등학교 학생회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 보행을 강조하며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품을 학생들과 일반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경찰관계자는 '어린이가 먼저'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2. 1.~5. 31. 120일간 맞춤형 어린이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 모두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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