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지역구 의원만 의원정수 270명을 뽑자는 자유한국당의 선거제안을 두고 "거대정당의 밥그릇만 더 늘리겠단 것"이라며 "한국당이 선거제 개혁 논의에 동참할 것을 다시 촉구한다" "바른미래당과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선거법 관련 협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했다" "오늘부터는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비해 당내 의견을 수렴할 내용을 기초로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한국당이 적극 협상해 나선다면 언제든지 합의 통과하도록 하겠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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