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캡처

주시은 SBS 아나운서의 완벽한 모습이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게도 흑역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그간 라디오에 출연할 때마다 이슈를 끄는 등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그런 주시은 아나운서에게도 흑역사는 있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 실수 질문에 "라디오 뉴스가 특히 긴장이 많이 된다. 4분 30초를 정확이 맞춰야 된다. 시간적 압박이 크다. 1분 전에 마이크가 떨어져서 남은 시간동안 직접 들고 한 적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1분 남았는데 시간을 잘못보고 날씨를 한 적도 있다. 읽다가 바깥 분위기가 이상한 걸 파악하고 아무렇지 않게 일반 뉴스 하나를 더 전하고 시간 맞춰 끝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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