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웨딩전문가그룹 ‘와이즈웨딩’이 공식 주관하는 ‘서울 브라이덜 위크 2019’가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청담동 명품거리 등 강남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브라이덜 위크 2019’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유수의 웨딩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다양한 웨딩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준비를 시작한 예비부부에게 2019년 웨딩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브라이덜 위크 2019’의 대표 프로그램인 ‘당신이 꿈꾸는 101가지 웨딩드레스 展’은 국내외 인기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웨딩드레스 101벌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웨딩드레스 전문 전시회로 4월 13일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101가지 웨딩드레스 전은 ‘더케네스블랑’, ‘라렌드블랑’, ‘라포레’, ‘레이첼웨딩’, ‘로브드K’, ‘브라이드메르시’, ‘아뜰리에로리에’, ‘아비가일’, ‘에스띠아’, ‘엔조최재훈’, ‘엘리자베스 시그니처’, ‘제이미브라이드’, ‘쥬빌리브라이드’, ‘카이라 브라이덜’, ‘케이트블랑’까지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웨딩 전문가가 직접 선정한 2019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물론, 소재별, 라인별, 넥라인별, 체형별 웨딩드레스 전시, 웨딩 베일 및 웨딩 슈즈, 웨딩 액세서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웨딩플래너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웨딩드레스 디테일, 소재는 물론 웨딩드레스 셀렉 노하우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한 예비 부부의 경우 일반적인 컨벤션 웨딩은 물론 스몰웨딩, 하우스웨딩, 호텔웨딩, 채플웨딩 등 특별한 웨딩까지 결혼식 분위기에 맞추어 웨딩홀, 웨딩 사진 등의 스드메패키지, 예물, 예복, 한복, 부케 등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전반에 대해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1:1 맞춤 웨딩 스타일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전시회 참여 브랜드의 무료 피팅권 제공 등의 특별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19 S/S 당신이 꿈꾸는 101가지 웨딩드레스 展’은 선착순 200커플에 한해 무료초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사전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브라이덜 위크 2019’는 101가지 웨딩드레스 전 이외에도 하이엔드 수입 웨딩드레스 브랜드와 함께하는 브라이즈 클로젯을 비롯하여 인기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무료 피팅 서비스가 제공되는 웨딩드레스 피팅데이, 프라이빗한 브라이덜 클래스인 부케클래스 등 결혼준비를 시작한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브라이덜 위크 2019’ 참여 문의는 와이즈웨딩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