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머는 지난 18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해 "사실 아내에게 미안한 것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머는 "기자로 7년간 근무한 아내가 퇴사 3개월만에 바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왠지 아내의 제2의 꿈을 꺾은 마음이 든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머는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라이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굉장이 어색하고 불편했다"며 "그러다 보니 화면에 무뚝뚝하게 비춰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얼마 전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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