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송다은 인스타그램

송다은이 버닝썬 사태와 관련한 자신의 의혹에 대해 해명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운영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은 탈세 의혹에 휩싸이자, 2016년 몽키뮤지엄 오픈 당시 직원으로 근무했던 송다은이 버닝썬 사태에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송다은 측은 "배우 송다은 씨는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라며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가 된 송다은은 클럽에서 일해서 친해졌다는 댓글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댓글을 남겨요. 오빠와는 제가 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송다은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잘못 알고 계시는 몽키뮤지엄에 대해 언급을 조금 하자면, 2년 전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달 같이 으쌰으쌰 한 게 전부랍니다. 제 지인 분들도 많이 속상해하시고, 피해를 좀 보시는 것 같아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댓글 남겨요"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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