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남동소래아트홀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갤러리 화.소에서 아트마켓 ‘우리마을 아트장터’를 개최한다.

'우리마을 아트장터’는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봄, 가을 기획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공간에서 생활소품, 인테리어, 공예 등 일상 속의 작품을 예술로서 선보이면서 작가들에게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직접 설명하고 판매하고, 또 체험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객들에게는 서로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객석 나눔을 위한 나눔장터와 행사 진행시 흥을 돋우고 구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버스킹도 같이 진행한다.

드라이 플라워, 캔들, 디퓨저, 천연방향제, 천연 숙성비누, 악세사리(리본공예), 양말인형, 캘리그라피, 냅킨공예, 자수, 홈패션용품(패브릭), 우드공예, 가죽공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죽반지·헤어핀·팔찌·미니블록·석고방향제·수제도장·손글씨 방문패·비누 만들기, 팬시우드&크림 클레이 공예, 버닝으로 나만의 글귀 쓰기, 자수로 티코스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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