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5일  13시 4분경 성서공단로21길 85 (갈산동) 알루미늄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강서 현장지휘단 등 3개대 (차량4대, 인원14명)가 도착 현장지휘단 지휘권 선언(13:15), 공장내부 물리적 폭발로 공장 천정 일부 붕괴, 2차 화재징후는 없다.

인명피해는 부상 3명(두피 열상 및 좌견골 골절 1명, 두부 열상 1, 타박상 1), 폭발원인은 불완전 연소 도시가스가 열처리로에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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