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캡처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의 관계를 둔 궁금증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조병규는 윤세아를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교제는 동갑내기인 김보라와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김병철, 최원영이 조병규와 김보라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들은 두 사람의 연애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병규와 김보라는 2월 초부터 만남을 가져왔다.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촬영 중에 분명 ‘썸’이 오갔을 터다. 하지만 누구도 이를 알지 못한 비결이 있었을까.

실제로 조병규는 촬영 중 김보라와는 전혀 겹쳐지지 않는 이상형을 공개했던 바 있다. 앞서 조병규는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드라마 'SKY 캐슬'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한 배우 윤세아를 언급했다. 1978년생인 윤세아는 조병규가 교제 중인 김보라와는 무려 17살 차이가 난다.

조병규는 "로맨스 상대로 만나고 싶은 배우는 윤세아"라며 "하숙하는 학생과 주인아주머니"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생각했다고 밝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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