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혁진 기자 SNS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국정농단 세력이 개입했음을 암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오혁진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라며 "한 때 국정농단 세력의 부역자였으나 책임지고 희생하며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형입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혁진 기자는 "버닝썬은 가지일 뿐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15일 오전 현재 기준 오혁진 기자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