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종현 인스타그램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 단체 카톡방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8뉴스'에 따르면 씨엔블루 이종현은 단체 카톡방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공유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이종현은 2016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개그맨 유재석 영입을 통해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호재성 정보를 입수, 주식을 거래한 의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이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살 먹고 남사스럽지만, 참 사는 게 무겁다"라며 "어려서 몰랐던 건지 세상이 변한 건지, 어른들은 참 대단하다. 그냥 공경하라는 게 아닌 것 같다. 가끔 공원에서 해가 질 때쯤 부르시던 부모님 목소리와 그때가 매우 그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현은 "덩치만 커지고 달라진 건 별로 없는데, 이것 역시 혼자 보려다 왠지 숨는 기분이 싫어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심보인지 언제부턴가 사진만 올리는 이 공간이 지겹다"면서 "체질에 맞지도 않고 오늘은 많은 사랑 받아서 그런지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