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달 일자리가 26만여 개 늘었다는 통계청 발표와 관련해,"작년 2월에 비해 취업자 수가 26만3000명 늘었다고 하는데 실질 고용 상황은 더 악화됐다""청년 체감 실업률은 역대 최악인 24.4%를 기록했고 30‧40대 일자리는 24만 3000개가 줄었다. 민간이 만드는 양질의 일자리인 제조‧금융‧도소매업에서 26만명에 가까운 취업자가 감소했다"대한민국이 알바천국이 됐다"며"이 정권의 일자리 사기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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