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6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6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전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 "원내대표는 연설할 때 언어의 품격을 갖춰야 하는데 나경원 의원은 원내대표 발언으로서 정치적 금도를 넘었다"'김정은 수석대변인'이나 '좌파 포로정권'과 같은 언어는 국회의원이 써서는 안 될 말이고, 국회의원은 말로 정치하는 만큼 품위를 지켜야 한다" 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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