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지난 200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골프전문 프로덕션 ㈜피앤에프미디어와 2009년 국내 최초로 미디어 프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며 고덕호, 송경서, 한설희, 문경돈 등 총 50여명이 넘는 유명 미디어프로를 양성, 배출해온 ㈜피앤에프위너스를  운영하고 있는 피앤에프그룹(대표 박상희, 김성남)에서 이번에 팀 피앤에프를 창단했다.

팀 피앤에프는 역대 KLPGA 우승자 출신인 배경은, 최우리, 윤지원, 이현주, 정혜진프로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23일 시작되는 WG 투어 참가를 시작으로 G투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투어를 떠나 미디어프로나 레슨프로로 활동하고 있던 5명의 프로들은 팀 피앤에프에서 제2의 골프 전성기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팀 피앤에프의 선수들은 창단과 함께 메인스폰서는 볼빅, 서브스폰서는 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에프터 샥이 확정지었다.

역대 KLPGA 우승경력을 가지고 있는 팀 피앤에프의 5명의 선수들이 기존의 G TOUR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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