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사우)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배우 사우! 영화 '대가리: 쎈 놈들의 반란’에 주연으로 활약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우는 대학을 경호학과를 졸업하고 다시금 연기학과를 전공한 실력 답게 배우 출신 박재훈 감독의 데뷔작인 학원액션 영화 '쎈 놈들의 반란' 오디션에서 천명이 응모 당당히 주연으로 합격 하여 운도 무리의 '박철성' 역할을 맡았다.

처음에는 비중과 대사가 많지 않고 배우 사우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악역을 소화 할수 있을까 의문을 던졌지만 그 의문을 뒤집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 내는 연기로 '쎈놈들의 반란'을 휘어 잡고 당당히 주연으로 올라 섰다.

영화 '대가리: 쎈 놈들의 반란'은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2학년 '현동'과 3학년 '운도'의 갈등을 담은 학원물이다.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와 학생들의 생활을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실감나는 액션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실제와 가까우면서도 극적으로 그려낸 영화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사우는 솔로 가수와 아이돌 가수(K2P)로써도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활동한 경력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겸비, 경호학과 출신으로 액션, 만능엔터테이너로써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끼와 연기력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충무로의 캐스팅 1순위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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