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전북 군산시 소룡동 소재 A폐기물처리장에서 9일 오전 9시 15분께 화재가 발생해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연을 배출하는 굴뚝이 전소됐으며, 한동안 뿜어져 나온 연기로 주변 일대가 매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