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교원들을 상대로 마음 수련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사진은 지난 1월 연수 모습.(사진제공=사단법인 전인교육학회)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특수기관 연수 기관 지정을 통해 ‘소통과 공존을 위한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목적은 마음 빼기를 통한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역량 강화,학생과의 진정한 소통으로 행복한 교실문화 형성,교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교사의 자존감 향상 등이다.

내용은 실천적 인성교육과 생활지도 역량 강화,교사의 마음빼기로 학생 이해와 소통능력 향상,마음 수련 방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이다.

연수 주최는 (사)전인교육학회,주관은 마음수련 교원회가 맡으며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7박 8일)45시간 3학점에 성적은 산출되지 않는다.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 전문직 80명으로 충북도자치연수원(충북 청원군 가덕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건강 체조와 아침 식사,강의와 빼기,마음 빼기 실습,건강 체조 및 점심 식사,숨길 열기와 소그룹 활동,마음 빼기 실습,건강 체조와 저녁 식사,특강,강의와 빼기 소통,자율 빼기 등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지난해 1월 교원 직무연수 1차 참가자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마음 빼기의 효과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진다(90.6%),온 집안에 따뜻한 행복이 깃든다(90.5%), 등이다.

또 인성교육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88.5%),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유와 활력을 찾는다(91.7%),참된 나를 발견하고 본성을 깨닫게 된다(89.2%)는 답변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관심 있는 교원들은 오는 7월 19일까지 이메일 edu.mam.org로 신청하거나 전화 041-731-1250,110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