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소해 작가의 작품.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중국 최고의 수묵화가이며 허베이대학 교수인 조소해가 국내에서 '한국 수묵여행전(水墨旅行展)'을 개최한다.

조소해 작가는 수묵이 갖고 있는 예측불허하고 상상속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발상과 표현으로 작품을 제작해 왔다.

▲ 조소해 작가의 작품.

전통수묵의 맥을 이어 수십 년 노력의 결정체로 작가 나름의 독창적 표현기법을 창안해 대자연(Landscape)을 화폭 안에 담아 세계적 찬사를 받아 왔다.

▲ 조소해 작가.

그동안 해외에서 개인전 및 초대전시가 많았으나 한국전시는 처음으로 인사동 라메르갤러리(Gallery La Mer)에서 오는 6일~12일 전시와 함께 작품시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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