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보라 의원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청년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신 의원은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총 40.4%(5만5086표)의 득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신 의원은 1983년생으로 2007년 대학생 시사교양지 ‘바이트’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NGO(비정부기구) ‘청년이 여는 미래’에서 대표로 보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청년 몫 비례대표로 영입돼 당내 최연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국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청년과 여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헌정 사상 최초로 45일간 출산 휴가를 보내고 복귀했으며, 현재 9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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