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권으로 읽는 경기도의 3.1운동'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 경기문화재단이 발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책 표지.<제공=경기문화재단>

책은 경기도 지역 3·1운동의 연구 동향과 과제(1부), 수원·안성·용인·여주 등 19개 지역별 3·1운동 사례(2부), 주요 인물들의 3·1운동 판결문 자료집(3부)으로 구성됐다.

집필은 독립운동사의 권위자인 박환 수원대 교수와 일제강점기 경제사 전공자인 최재성 청암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원문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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