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권으로 읽는 경기도의 3.1운동'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은 경기도 지역 3·1운동의 연구 동향과 과제(1부), 수원·안성·용인·여주 등 19개 지역별 3·1운동 사례(2부), 주요 인물들의 3·1운동 판결문 자료집(3부)으로 구성됐다.
집필은 독립운동사의 권위자인 박환 수원대 교수와 일제강점기 경제사 전공자인 최재성 청암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원문 서비스한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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