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본부=국제뉴스) 김성배 기자 = 7080 그룹사운드 블루진 고고 두 번째 이야기 히식스.데블스,딕훼밀리 합동콘서트가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토요일 오후5시부터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의 진행으로 있었다.

 

추억의 그룹사운드 라이브를 들으면서 어느새 지나간 젊은 날을 회상하는 마니아의 뜨거운 환호 속에 인사동이 뜨거워졌다

데블스의 Stand by me,비틀즈의 불후의명곡 Obrad Obrada,망향,너만알고있어,별들에게말하겠어요,그리운건너,산타나의 강력한 노래 Evil Ways와 Oye Como Va가 연주와 노래되는 동안 관객과 하나되어 호흡하는 모습이 너무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하우스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스페셜 게스트 홍서영은 군위문공연 전우와함께에서 장병들에게 엄마가수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는 가수이다. 히식스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멤버였던 최헌의 앵두와 자신의 곡 공화문이야기를 열창하여 뜨거운 불에 기름을 부었다.

히식스는 이글스의 Take it Easy 를 첫곡으로 Mary Jane,How long,불후의명곡 당신은몰라,리메이크곡 Save The Last Dance For Me,New Kid in Town,여러가수들이 불러서 더 유명한 정주고내가우네,Magic Carpet Ride를 연주와 노래해서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딕훼밀리는 오천만의 마무리송 또만나요 때문에 항상 마지막에 공연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불후의명곡 나는못난이로 공연을 열었고 작별,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비틀즈의 Let It Be 를 노래할 때는 와하는 함성이 쏟아졌다,

최근의 신곡 헬로굿바이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디퍼플의 Smoke On The Water의 강력한 락밴드의 연주는 압권이었다.

추운노래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 Cranes과 Unchain My Heart는 새로운 감동이었고,마무리는 또만나요을 앤딩송으로 다음달을 기약하였다.

이 공연을 빛내기 위해 초대 문체부장관 이민섭전장관, (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재)기부천사클럽 김성배 상임부회장,국제언론인클럽 신종삼 부회장,그룹사운드의 대부 조갑출,시애틀 인터넷신문 한국지사장 스티브김,The Sound of Seoul a music Documentary Direcror Steven Dhoedt(스티븐 두트)벨기에 영화 프로듀서,공연단 전우와함께 김홍준 단장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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