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권영진 대구시장, 오른쪽 이철우 경북지사(사진=페이스북 캡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2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상북도 간부공무원 워크숍에 참석 상생협력을 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한 형제였다"며 "1981년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행정구역이 나뉘어진지도 벌써 4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대구·경북은 550만의 인구를 가진 한집안이라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무엇보다도 대구·경북의 오랜 염원이자 상생 1호 과제인 통합신공항 건설에도 이철우 지사님과 함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고 있으며, 지켜봐 주시면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대구·경북이 손잡고 성공시대를 꼭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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