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문근영이 강화로도 떠났다.

오늘 23일 낮 재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강화도를 찾아간 문근영,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첫 번째 탐사지로 찾은 지역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의 격전지이자 근현대사의 역사 중심지인 강화도였다.

하지만 개인 스케줄로 강화도 수업에 참여를 못한 문근영은 유병재와 따로 보충수업에 나섰다. 유병재는 "혹시 낯가리는 편이냐"고 물었고, 그는 "가릴 때는 엄청 가리는데 안 가릴 때는 안 가린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그럼 언제든지 편안하게 대해주시라. 나보다 누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그게 중요하냐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근영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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