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강민경이 1인방송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구독&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준비돼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0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등록을 안해도 누군가 수익 관련해 연락을 줄 것으로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자신의 일상을 담는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9만 명을 넘었으며 자신이 직접 촬영과 편집, 자막까지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들이 유튜브 광고 수익이 얼마인지를 물었고, 강민경은 "그들이 내 계좌번호를 어떻게 아느냐", "등록하는 거였냐", "누군가 연락을 줄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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