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나 SNS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뺨 상처가 공개됐다.

앞서 그의 아내 안나는 SNS을 통해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가 발생해 건후가 공항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당분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후 22일 안나는 아들 건후의 왼쪽 뺨이 상처로 패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건강하고 밝아 보이는 그의 모습에 안나는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며 “흉터가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후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빠른 회복을 바라는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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