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전지방보훈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로 부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이불 15채(100만원 상당)을 전달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22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직무대리 구태선)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김민수)로부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이불 15채(1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2일 대전지방보훈청을 방문하여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가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 15채를 전달했다.

또한 2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의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전상군경 조호연 님(80, 대전 서구)의 자택에 방문, 이불을 전달하고 청소 및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매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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