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용담·정천면 시작으로, 27일까지 11개 읍ㆍ면서 진행

▲ (사진=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완주=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도당 위원장,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이 이달 9일부터 진안군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진행한다.

안호영 의원은 22일 용담면과 정천면을 시작으로, 23일 주천면·상전면, 24일 진안읍, 25일 성수면·마령면, 26일 동향면·안천면, 27일 부귀면·백운면 등 11개 읍ㆍ면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의정활동보고회를 통해 2018년을 비롯해 그간 의정활동에서 펼친 원내 및 국회활동, 법률 제·개정안 발의,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확보 등과 함께, 각 읍ㆍ면의 현안 추진상황과 민원 해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확정된 새만금국제공항 및 친환경·미래형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예타면제 등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이 필요함을 역설할 방침이다.

안 의원은 "진안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국회의원의 활동은 1년 내내 쉴 틈이 없다"며 "이번 진안군 의정활동보고회은 물론이고, 주민을 자주 찾아 뵙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한발짝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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