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가 용암처럼 붉은 물줄기가 흘러내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파이어폴'(Fire fall)이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매년 2월 중순경 2주 정도만 목격되며 일몰 무렵 태양빛이 폭포에 반사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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