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춘당한의원 등 28개소...후원문화 확산에 동참

지난 20일 충남 공주시가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시 내 28개 업소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업무 약정을 체결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공주시)

(공주=국제뉴스) 장영래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난 20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시 내 28개 업소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약정 체결로 공주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은 소액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업무약정 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업무약정 업소는 연춘당한의원, 성모소아과, 밝은세상안경원, 안경하는날, 논술문화, 아이나래발달심리센터, 도담아동발달지원센터, 햇살심리언어발달센터, 박진숙심리상담센터, 토끼와거북크리닉, 뉴퍼스트학원, 수박학원, GNB학원, 정철어학원, 쑥쑥영어학원, 지앤비라딕스, 팍스학원, 한일태권도장, 온누리음악학원, 온누리미술교습소, 점프윙스, 구몬학습, 재능교육, 대교(눈높이), 웅진씽크빅, 남양유업, 한국야쿠르트, 명주원 등 모두 28개소이다.

시는 앞으로도 소액 후원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 동참을 통한 업소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업무약정 가입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8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져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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