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더 마크 호텔을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마클은 '베이비 샤워'(출산을 앞둔 임신부를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5일 일정으로 홀로 뉴욕을 찾았다.

파티에는 마클의 절친인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 조지 클루니의 아내 아말 클루니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녀의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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