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로 공기정화도 인테리어도 꾸며보자 <사진제공=한주희>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비나 눈이 온 후 주차해 놓은 차량 위를 보면 남아있는 미세먼지의 양을 가늠 해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의 공기청정기 뿐 아니라 공기 정화 식물도 인기다.

사람이 하루 중 호흡량이 약 15t 정도 흡수하게 되는데 이속에 미세먼지 양은 약 1.5mg이라고 한다.화분 하나 놔둔다고 좋아 지는건 아니고 전체 공간의 부피 대비, 식물의 부피가 2%이상은 들어가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공기 정화 식물이 인기가 많은 것은 값이 저렴하고 많은 양과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놓을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다 음이온 발생과 가습효과 까지 탁원하다.

하지만 공기 청정기 보단 흡입력이 강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을 지속적으로 유지 하는게 좋다

공부방에는 로즈마리나 팔손이나무, 주방에는 스킨답서스등  최근에는 공기정화식물이  초 미세먼지 까지 제거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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