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우투자그룹 대표 김석현 애널리스트.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국내 대규모 주식투자전문 자문사가 설립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시우투자그룹은 지난달 15일 정식오픈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대표로 취임한 시우투자그룹 대표 김석현 애널리스트는 최연소 서울증권 입사를 시작으로 아시아경제tv. 인터넷 팍스넷 등에서 입지를 다지며 1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김석현 애널리스트는 "일반 투자자 여건상 급변하는 주식시장 대응이 미숙할 수밖에 없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어려웠다"며 "심층적이고 풍부한 운용 경험과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주식시장에서 일반투자자들도 손쉽게 주식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우투자그룹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현 대표는 이미 인터넷 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유명인으로 회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 몇 명의 회원은 김 대표로 인해 대부분 잃었던 손실금액을 단 1개월만에 모두 만회를 하고 최근에는 수익을 보고 있다며 신뢰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증권가에서도 마찬가지다. 인터넷 한 매체에서 전문가 수익대결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한바 있고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석현 대표의 시우투자그룹은 고객의 운용 상황에 따라, 보수형,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등 전문적으로 심층 분류한 후 각 종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고객 맞춤 운용 전략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상장된 종목을 분야별 섹터로 나눠 이들 섹터에서 투자가능종목을 최적의 포토폴리오로 구성하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는 운용전략으로 이미 주식시장에 많은 이슈를 낳기도 했다.

김석현 대표는 "시우투자그룹은 급변하는 주식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고객 맞춤 전략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도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우투자그룹은 한국판 뉴욕증권가를 조성을 위해 부산에서 대규모의 입지를 기반으로 했다"며 "주식투자의 주축을 이루는 도시로 성장하는데 촉매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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